[의협신문]울산의림대상 시상식 및 학술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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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211.♡.21.15) | 작성일 | 06-11-14 17:12 | ||
조성도 울산의대 교수 의림대상 수상
울산시의사회 11일 울산롯데호텔 ▲ 제9회 울산의림대상시상식 및 제10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추계 학술대회 개회식 울산광역시의사회가 11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제9회 울산의림대상시상식 및 제10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조성도 울산의대 교수(정형외과학)에게 울산의림대상을 수여했다. 울산시의사회는 학술대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조 교수에게 의림대상을 수여하고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당뇨환자의 혈당측정법(김영일 울산의대 교수)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이수훈 동강병원 과장)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안준호 울산의대 교수) ▲만성피부질환의 진단과 치료(서호석 울산의대 교수) 등 개원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조성도 울산의대 교수 조 교수는 1987년부터 울산대병원 관절센터 소장과 울산 현대축구단 주치의, 대한정형외과 울산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울산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전재기 울산시의사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와 의림대상 시상식을 통해 우리가 배운 의학지식을 사회와 우리 스스로를 위해 어떻게 쓰고 있는지 자문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의사로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회원간의 단합을 통해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올바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효길 의협 부회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의협의 입장을 설명하고, 최덕종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장은 울산지역 에이즈 예방사업지원 및 현황을 발표했다. 의협신문 최승원기자 choisw@kma.org 입력: 2006.11.14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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