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의사회는 11월 25~26일 이틀간 거제삼성호텔에서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11월 25~26일 거제삼성호텔에서 임직원 및 구군의사회 회장, 총무이사·정책이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오는 12월 10일 열리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시·구의사회 주요 임원에게 문재인 케어에 대한 교육·토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열리게 됐다.
워크숍에는 추무진 의협 회장이 참석해 임원들을 격려하고, 총궐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의사회 역량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필수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케어 문제점과 현 상황'을 주제로 강연하고 총궐기대회 성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워크숍과 함께 열린 임원 단합대회에는 김숙희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과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장, 조태윤 거제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