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이 김명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골프대회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다. |
울산시의사회는 28일을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이웃돕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참가비 전액 200만원과 멀리건 쿠폰 현장판매액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의사회 소속 회원 100명이 모여 울산시의사의날을 기념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골프대회는 우승에 손수민(굿모닝병원)·메달리스트 이운기(중앙병원)·준우승에 박영실(동강병원) 회원이 수상했다.
3위에는 이국원(맘스여성병원)·4위 양철민(굿모닝이비인후과의원)·5위 나혁(나요한의원)·버디상 변태섭(한마음신경외과의원)·파상 김인규(울산탑비뇨기과의원)·대파상 김종돈(서울의원)·행운상 김형준(동강병원) 회원·감투상 이정호 전회장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병원에서 협찬한 건강검진권·MRI촬영권·피부과 시술권·고급선글라스 등 상품과 기념품 등을 참석회원에게 증정했다.
2016.08.30 11:28:06 (고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