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가 29일 오전 울산시장실을 방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초청 공연 수익금 1천만 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했다. 정동석 기자

▲ 개미봉사회 권영호 명예회장, 박봉이 회장, 김학수 부회장 등이 는 29일 오전 울산시장실을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215만3천 원을 전달했다. 정동석 기자

연말연시 훈훈한 기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29일 오전 시장실에서 최덕종 회장, 아이윤안과 윤영선 원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성금은 울산광역시의사회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을 초청, 공연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해 더욱 뜻깊은 나눔 기부행사이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지원된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2003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 나눔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어 개미봉사회도 권영호 명예회장, 박봉이 회장, 김학수 부회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 215만3천원을 전달했다.

개미봉사회는 현재 110명의 회원이 관내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1년 12월 29일 (목) 19:43:47 이주복 기자 jb11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