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병원 김성중 의무원장 '학술상'
울산시의사회 의림대상…재형외과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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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울산시의사회가 주최한 제17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울산 굿모닝병원 김성중 의무원장이 백승찬 울산시의사회 회장으로부터 학술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울산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김성중 의무원장이 울산시 의사회가 주최하는 울산 의림대상 학술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 의사회는 매년 울산 의사의 날을 기념해 추계의학연수교육 행사를 가지며 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 지역사회에 봉사실적이 현저한 자, 의학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이 활발한 자에게 울산 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성중 의무원장은 지난 2004년 굿모닝병원 의무원장으로 재직한 이래 정형외과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무원장은 "의사로서의 해야할일을 했을 뿐인데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상을 받은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의료계의 의학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17일 (일) 19:38:06 (김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