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신문]‘한미FTA 의료문제’등 거론
작성자 울산의사회 (211.♡.19.90)
한미FTA 의료문제’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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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사회지



‘울산광역시의사회지’ 발간


의사들의 창작 작품과 논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울산의사회지’가 지난달 29일 발간됐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이번에 발간된 통권 11호인 ‘울산의사회지’의 특징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FTA, 의사들의 정치참여 문제 등을 다뤘다고 밝혔다.
먼저 책 내용을 살펴보면 전재기 회장이 ‘한미FTA의 의료 및 의약품 분야에 대한 우려와 기대’라는 시론을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표준 및 기준 상호인정을 추진해야 하고 생물학적제제(백신제제 등) 허가 규정의 투명성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밖에 굿모닝 병원 정성하 회원의 ‘고향아, 홍원아’라는 시를 비롯해 김용언 회원의 수필 ‘개이야기’와 ‘건망증’등 회원들의 작품이 실렸고 가족문예로는 울산시의사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우광훈 회원의 자녀인 우성진군의 ‘칭찬과 꾸중’, 서울의원 김종돈 회원의 자녀 김유송양의 ‘안보공백 대책 밝혀라‘는 글 등이 실려 있다.
학술논단으로는 동강병원 양완석 회원이 ‘Terudermis를 이용한 조상 결손의 치료’를 게재했고 기행문으로는 한시준 회원의 ‘카나디안 록키 여행기’가 현장감있게 실려있다
또한 초대석엔 본사 김병길 편집이사의 ‘난닝구와 땀받이’라는 제목을 통해 북의 체제를 비판하고 루마니아의 비극을 되새겨야 한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밖에 울산시 의사회 정책위원회는 의사들의 정치세력화의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울산시의사회지’는 약 220쪽으로 매년 1회 발간하며 의사회의 다양한 소식과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최장락 기자 c5907@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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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07/02/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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