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 
 
4일 시의사회·워킹협회 공동 
 
울산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생태환경도시를 추구하는 울산시와 함께 ‘제2회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울산시민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의 향상을 도모하기 마련된 이번 걷기대회는 오는 4일 오전 9시 태화강변 십리대밭 공원(태화동 전원 아파트 입구)에서 실시된다.

시의사회 관계자는 “걷기 운동의 생활화는 심폐 기능을 활성화와 근력과 뼈조직을 강화해 골다골증을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며 “또한 혈당 조절과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생성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등 우리 몸의 대사를 좋게해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준다”고 밝혔다.

또, “걷기운동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울산시의사회와 울산워킹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울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장락 기자  c5907@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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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07/10/3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