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의사회 정치세력화 참여' 대부분 긍정적
작성자 울산의사회 (211.♡.19.90)
'의사회 정치세력화 참여' 대부분 긍정적
79%, 의료정책에 의사 의견 반영 안된다
울산시의사회 설문조사...249명 대상

의사 10명 중 7명(72.6%)이 의사회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6명(64.2%)이 정치인에 대한 후원으로 의사들의 정치적 입지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3%는 정치세력화 활동에 참여의사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34.5%는 정치인 후원에도 의사들의 입지가 나아질 것이 없다고 답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이달 초 발간한 울산의사회지(11호)에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치세력화에 대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사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79.9%)이 의료정책 수립시 의사들의 의견이 거의 반영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3.8%와 19.2%만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 '다소 반영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2.1%에 이르는 회원들이 1년에 10만원까지의 정치후원금을 연말정산시 공제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답해 대회원 홍보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67.4%의 회원들은 정치후원금 공제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정치후원금으로 적당한 액수를 묻는 질문에는 41.3%가 연 10~20만원을, 28.1%가 10만원 이하를 꼽았으며 8.4%가 20~30만원을, 5.2%가 30만원 이상을 적정한 액수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울산시의사회 정책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초까지 1126명에게 설문지를 돌려 회수된 249명의 설문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의협신문 최승원기자 choisw@kma.org 
입력: 2007.02.07 16:5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 게시물 1,146 개, 페이지 53
제목 작성자
[메디포뉴스] 전재기 회장, 법무부 장관상 수상 H 울산의사회
[메디포뉴스]“서면결의 합의 못하면 의협회장-의장 사퇴해야” H 울산의사회
[의계신문] 울산광역시醫,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 촉구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울산 의사. 정당가입으로 정치세력화 H 울산의사회
[경상일보]성분명 처방에 항의 동네의원 집단 휴진 H 울산의사회
[울산신문] 의료정책 선진화 토론 H 울산의사회
[후생신보]울산시의사회, 의료관계법령 교육 실시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 울산시의, 전재기 회장 등 143명 한나라 입당 H 울산의사회
[경상일보]성분명 처방 무엇이 문제인가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주수호-유희탁, 합의 못하면 사퇴해야" H 울산의사회
[후생신보]울산시醫, 울산 그린닥터스 공동 캄보디아 의료 봉사 H 울산의사회
[의학신문] 울산시醫,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 H 울산의사회
[의협신문] 울산시의, 회원 정당가입률 높이기 총력 H 울산의사회
[의학신문] 울산醫, 의사영역 침범 ‘사과해라’ H 울산의사회
[메디포뉴스]울산시의사회, ‘친절교육 및 의료관계법령교육’ 개최 H 울산의사회
[청년의사]울산시의사회,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 H 울산의사회
[의사신문] 울산광역시의사회, 건강 걷기대회 성료 H 울산의사회
[의계신문]울산시의사회, 의료법 개정 중단 강력 요구 H 울산의사회
[의협신문]'의사회 정치세력화 참여' 대부분 긍정적 H 울산의사회
[의사신문] 울산시의, 정당가입 적극 참여 H 울산의사회
게시물 검색